'나는 몸신이다' 양치질과 정력의 상관관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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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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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건강한 성 생활을 위해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바른 성 생활은 부부의 행복지수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전립선, 갑상샘 질환부터 치매, 비만, 노화 방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최근 진행된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서는 국내 유명 스타들의 건강한 몸을 책임져온 퍼스널 트레이너 이기성 씨가 몸신으로 출연했다. 이기성 몸신은 양치질 하나만으로 성 건강의 핵심인 허리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특별 게스트로는 10년 만에 늦둥이를 낳은 염경환, 서현정 부부가 출연한다. 부부는 성 건강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과연 몸신 '정력왕'은 누가 될 것인지 1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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