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8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을 만나기 위해 TS그룹을 찾아가는 황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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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일 좋아했던 우리 동네 이 자리"라며 옛 동네를 찾아 황은실(전미선)과의 추억을 떠올리던 금복은 강태중(전노민)을 발견하고 "저 기억 안 나세요?"라고 묻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8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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