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맥키스 컴퍼니와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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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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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우측)과 ㈜맥키스 컴퍼니 박근태 대표가 6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6일 ㈜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와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는 ㈜맥키스 컴퍼니의 제품 홍보를 돕고, ㈜맥키스 컴퍼니는 자사 제품인 맑을 린(O2린)에 복숭아 축제와 세종 축제 등을 담은 상표를 부착해 세종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린’ 소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 컴퍼니는 연간 1천억 원 규모의 매출액을 올리는 충청권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공익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 개최 등, 문화 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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