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의 미래발전상 100분 토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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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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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이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이고 미래발전상은 어떤 모습일까! 또 미래에 시민들의 삶은 얼마나 더 윤택해 질까! 이를 가늠해보기 위한 100분 토론이 열린다.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안양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시민대토론회‘상상(想像)! 안양의 미래’를 오는 13일 오후 시청강당에서 개최한다.

지역사회 미래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며, 시는 약 6백명 정도 참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대토론회는 안양의 위기요인을 진단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정책을 시민과 함께 고민해보는 순서로, 좌장 노춘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진행을 맞는다.

먼저 진영환 청운대 교수가 토론회 주제인‘상상! 안양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5명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서 분야별 발표와 함께 방청객과 토론을 벌인다.

5명의 전문가로는 ▴김영호 교수가 인문·교육 ▴한홍구 박사가 도시재생 ▴박환용 교수가 지역경제 ▴윤병섭 교수가 문화관광 ▴최병일 위원장은 복지·여성분야를 각각 맡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균 자치행정과장은 “안양의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더 좋은 안양을 위해 과감히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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