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아시아] 빅뱅, 홍콩·마카오·싱가포르·베트남 등 4개국 아이튠즈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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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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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뱅의 신곡 ‘이프유(if you)’가 7일째 정상을 지키면서 롱런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1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신곡 ‘이프유’는 7일 오전 7시 기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베트남 등 4개국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해외에서의 인기도 여전한 추세다.

또 7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 다른 신곡 ‘맨정신’ 역시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중이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한 ‘맨정신’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842만 7763뷰를 기록, 800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무도가요제’ 서막을 여는 '가면무도회' 특집에 출연, ‘흥보가 기가막혀’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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