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판매시설, 종합병원, 호텔,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이다.
합동단속반은 12일까지 계도·홍보기간을 거쳐 13일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의 점검과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 및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해 단속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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