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고양시, 상수도 공기업 혁신을 위한 첫 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9 16: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8일 상하수도 사업소 소회의실에서 수도시설과장 주관으로 공기업 혁신을 첫발 ‘2015 상수도 분야 1인 1과제 상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는 수도시설과 각 팀장 등 15명이 참석해 연초 제시한 ‘상수도 유수율 향상(2018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유수율 달성-95%이상)’이란 역점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상반기 성과 보고회로 수도계획팀장의 상수도 보급률 확대 및 선진 우수사례 도입에 대한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상수도 노후관 교체, 시설지 보강 및 유지관리, 저소득층 급수공사 확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수질검사 등 각 팀별로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그 간의 성과 뿐 아니라 향후 고양삼송신도시 상수도 블록시스템과 앞으로 LH공사에서 시행할 향동·덕은 택지개발지구 블록시스템과의 연계 문제, 최근 증가하는 싱크홀 대비 노후관의 근본적 정비 문제 등 핵심적이고 지속적 개선 사항에 대해 2시간여 동안 토론하며 공감대를 함께 했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오늘 보고회는 연초에 정한 1인 1과제 목표를 상반기 결산 점검하고 팀별로 문제점을 점검하는 토론의 장 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하반기에는 이번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