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가이 선발대회는 세계적인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국내 대표 남성 선발대회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홍석천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심사위원으로 위촉 돼, 지성미와 야성미를 두루 갖춘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별할 예정이다.
홍석천은 최근 외식사업가로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그만의 고급 레시피를 선보이며 뛰어난 테이스트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인테리어, 요리 팁 등을 제공하며 또 한번 뛰어난 감각을 자랑 중이다.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에 복귀해 ‘복면검사’에서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쿨가이 선발대회는 7월 23일에 그래드 하얏트 서울의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예선에서 역대 최고인 64:1의 경쟁률을 뚫은 대기업 직장인, 전문직, 아티스트, CEO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성미와 야성미를 갖춘 25명의 쿨가이가 출전하며, 이들은 100일간의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무대 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 해는 10주년을 맞아 쿨가이의 파트너로 건강한 신체(Fitness)에 지성미(Intellectual)와 트렌디함(Trendy)을 갖춘 여성인 ‘핏걸(FIT Girl)’도 함께 선발한다.
홍석천 외에도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루소’의 장광효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예선부터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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