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시세끼 10회 예고' 이서진, 엄마되는 밍키에 지극정성…식구 최지우 등장에 '활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7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서진이 촬영이 끝난 후에도 밍키에게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공개된 tvN '삼시세끼' 10회 예고에서는 새끼를 가진 밍키를 위해 옥순봉 남자 이서진 김광규가 개집을 보수하고, 옥택연이 영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이 끝난 후 방으로 돌아온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밍키집 뒤 어떡하지? 더 박아야 하나"라며 보수하자고 말한다. 이후 방에서 나온 이서진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보수했다. 

평소 귀차니즘이 심했던 이서진이 적극적으로 나서자 옥택연은 "분명히 촬영 끝나셨다고 했는데 왜 일을 더 하고 있는가"라며 놀라워했다. 

이 말에 이서진은 "이건 촬영이랑 별개야. 이건 촬영 안해도 돼"라고 말했고, 맹물을 먹는 밍키를 향해 "꿀 좀 타면 먹으려나"라며 신경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몇주 후 밍키의 새끼들이 태어나자 이서진은 "이래서 애 낳으면 하루종일 애 앞에 서 있었구나"라며 삼촌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은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의 식구인 최지우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