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영화'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담은 영화로 오는 8월13일 개봉한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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