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현대제철은 2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하반기 강판 판매량은 상반기 대비 67만1000t(6.9%) 증가한 1039만9000t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수요 호조속 판매성장세가 유지되는 한편, 합병후 현대하이스코의 강관 및 차량 경량화 제품 판매량을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이익 4245억… 영업이익률은 11.5%로 사상최대치 현대제철, 제철소 폐열로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사업 성공 #2분기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