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채정안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채정안은 "결혼 후 아이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선물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난 이제 애 있는 남자가 더 반가울수도 있다. 책임감과 부성애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멋있고 그 사람의 아이는 곧 나의 아이이기도 하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하던 '썸남썸녀'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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