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부산대, 'MBS 콜옵션 가격결정모형 수립' 산학협력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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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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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5일 부산대와 산학공동 산업수학 문제 해결 프로그램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저당증권(MBS) 콜옵션 가격결정모형 수립'을 과제로 제안하고, 부산대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학적 모델을 구축해 이를 도출하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부산대의 과제 수행을 돕기 위해 연구진을 초청해 업무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특강을 진행하고 실무 경험의 기회을 제공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도 함께 추진한다.

문근석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3.0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타기관과의 협업에 의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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