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설리 최자 수많은 소문 불구 열애 중 “에프엑스 9월 활동 합류할까?”…설리 최자 수많은 소문 불구 열애 중 “에프엑스 9월 활동 합류할까?”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가 인스타그램으로 연인 최자와의 행복한 일상을 소개했다.
지난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라는 글과 함께 긴 생머리에 침대에서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또 다음날인 25일에는 최자와 같은 소속사인 DJ프리즈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설리,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은 최자를 비롯해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 개코, 크러쉬 등 가수들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일 f(x)의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활동 중단 에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받아왔고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출연 중단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7월 소녀시대 후발주자로 9월 경 그룹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설리의 합류 여부를 놓고 탈퇴설이 증명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