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은 29일 경상북도 예천의 진호 국제 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째날 남자 일반부 리커브 예선라운드 70m 경기에서 353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김우진이 제95회 제주전국체전에서 세운 기존 세계기록 352점을 1점 넘어선 기록이다.
오진혁은 이날 90m 기록을 합산한 합계 기록에서 680점으로 예선 첫날 선두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