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유재석·김종국에게 깍듯한 매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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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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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매너손이 포착됐다.

'런닝맨 워밍업'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가요계 선배 김종국에게 두 손을 모아 깍듯이 악수하는 규현의 예의 바른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일요일 방송될 '런닝맨' 게스트로 출격한 규현은, 가요계 선배인 김종국에게 두손을 공손히 모아 깍듯이 악수하는 모습을 보이며 매너손으로 등극했다. 유독 '능력자' 김종국을 향한 규현의 매너손 포착에 그 진정성을 의심하는 현장코멘트가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될 '런닝맨'에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소문난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예은, 존박,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하여 진정한 두뇌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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