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두쥐안이 29일 오전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에 상륙하면서 영향권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불고 있다. 푸젠성 기상국은 29일 오전 8시56분께(현지시간)을 기해 태풍 적생경보를 내리고 인명,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어태세에 돌입했다. 두쥐안은 30일 오전 9시경 푸저우 서북서쪽 약 360km 부근 육상에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 시진핑·펑리위안 부부 미국 시애틀 도착 중국 화학공장 또 '펑', 암모니아 가스 유출 #두쥐안 #중국 #태풍 #푸젠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