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주공7단지 이달 31일 관리처분 총회 개최…"전용면적 55~84㎡· 총 1859가구로 탈바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2 07: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7단지가 이달 말 열릴 관리처분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관리처분총회는 재건축된 건축물에 대한 조합원불 지분비율과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배분계획을 최종확정짓는 단계로 철거·착공 전 사실상 마지막 절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고덕주공7단지는 이달 31일 관리처분총회를 연다. 이주는 내년 2월 시작할 예정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863가구로 계획됐다.

재건축이 진행되면 고덕주공7단지는 55~84㎡(이하 전용면적 기준), 5층 25개동, 890가구에서 전용면적 59~122㎡,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총 1859가구로 탈바꿈한다.

고덕주공7단지는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분양가도 많이 올라 84㎡가 6개월전보다 2750만~7500만원 가량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