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국민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사진=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지난 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KB국민은행 학동사거리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손연재 선수는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사업에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 싶었다"며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누구나 금액에 상관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정부가 추후 설립할 청년희망재단(가칭)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황교안 총리 "청년희망펀드, 청년에 큰 용기…1360억원 넘어"
• 반짝 ‘청년희망펀드’ 6개월… 관치 금융상품 실패 전철 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