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무궁화, 제주 향토요리 명인 '강창건 초청 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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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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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다금바리 회치기 발명특허 1호인 강창건 명인과 정통 반가 요리를 선보이는 무궁화의 수장 천덕상 셰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식재제주: 제주 향토요리 명인 강창건 초청 미식회’를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단 3일 간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매일 새벽 제주도에서 항공으로 직송한 다금바리를 사용해 부위별로 29가지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모둠회는 물론 껍질 향채무침, 다금바리 숭채만두, 해물탕, 등 활어회 정도로만 사용되던 다금바리를 반가 요리와 접목해 선보인다.

강창건 조리장은 2006년 슬로푸드 세계본부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요리 거장(Great Chef)으로 다금바리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다.

제주에서4대를 이어온 활어회 전문 향토 음식점을 운영하며 ‘다금바리 회 조성물 및 제조방법’으로 발명 특허도 받았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점심 11만원, 저녁 17만원이다. 02-317-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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