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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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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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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iOS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웹젠은 ‘뮤 오리진’이 지난 9월 23일 iOS 버전을 출시한 후 하루 만에 ‘iOS 앱스토어’ 인기 2위, 최고매출 5위에 등극한 데 이어 지난 토요일(10월 3일) 오전, iOS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 앱스토어 모두에서 매출 1위에 오른 최초의 게임으로 기록을 남겼다.

‘뮤 오리진’의 iOS버전 흥행에는 상반기 안드로이드 버전서비스로 쌓아온 높은 인지도가 주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석연휴를 중심으로 배우 장동건이 홍보모델로 나선 ‘공감캠페인’도 게이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으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왔다.

‘공감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 (http://www.muorigin-together.co.kr)은 2000여명의 이용자들이 ‘추억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게임 회원들과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캠페인 사이트에 등록된 이색 사연은 많은 게임 회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린 시절 함께 길드활동을 하며 게임을 즐겼던 친구를 찾는 사연부터 오프라인에서 오랜만에 가진 실제 길드 모임에 대한 사연까지 여러 이야기가 계속 게시되고 있다.

웹젠은 10월 중 각종 영상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들을 통해 배우 장동건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사람과 함께하다’, ‘희망을 함께하다’라는 2‧3차 캠페인을 연이어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이 운영중인 ‘뮤 오리진’의 공식카페에는 2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했으며, 누적 방문자수는 1000만을 넘어섰다.

웹젠은 누적방문자수 1000만 달성을 기념해 ‘뮤 오리진’의 공식카페의 ‘말풍선 채우기 게시판’을 통해 ‘만화를 완성해 주세요!’ 이벤트 등으로 ‘귀속다이아’, ‘뽑기권’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및 ’공감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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