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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연금술사 허영지, ‘언니, 송편 먹어’, 시식불가…‘마음만 받을게’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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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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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연금술사 허영지, ‘언니, 송편 먹어’, 시식불가…‘마음만 받을게’한 사연?

카라 멤버 허영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SNS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친언니와 함께 송편을 들고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영지는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추석 송편 배달"이라며 자신이 만든 송편을 전달하고 받은 친언니의 솔직한 맛 후기를 함께 남겼다.

이어진 친언니의 후기는 그야말로 "맛없다.... 시식불가... 마음만 받을게, 고마워"라고 적혀있어 사진 속 행복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음식 맛이 반전을 끌어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영지 송편, 얼마나 맛이 없었길래...”, “허영지 언니, 추석때 왠 날벼락, 불쌍해”, “허영지, 우월한 미모 유전자, 하지만 요리솜씨는 형편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의 허영지는 2014년 방송됐던 '카라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룹에 합류했으며 최근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허영지 송편 선물 받은 언니 반응이?[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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