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스마트 야구중계 프로야구 위젯’ 제공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가 ‘스마트 야구중계 프로야구 위젯’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야구중계 프로야구 위젯’을 설정해 두면, 경기 시작과 동시에 △게임 시작 알림 △팀별 득점 현황 등이 팝업 형태로 노출된다. ‘스마트 야구중계’ 메뉴에 들어간 뒤 응원하는 팀을 미리 설정해 두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적용된다.

드라마, 예능, 뉴스 등 타 프로그램 시청 중에도 ‘위젯’으로 실시간 야구 경기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경기 상황 확인을 위해 채널을 수시로 돌리거나, 모바일 기기로 검색하는 불편이 줄어든다.

이필재 KT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가을야구에 들어서 인기를 더해가는 프로야구를 안방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스포츠를 포함, 고객에게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