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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 춘천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에서 미스코리아 녹원회 권정주 회장(앞줄 왼쪽 4번째)이 김태경 제일병원 부원장(5번째)에게 자선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일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30/20151030101733680431.jpg)
26일 강원 춘천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에서 미스코리아 녹원회 권정주 회장(앞줄 왼쪽 4번째)이 김태경 제일병원 부원장(5번째)에게 자선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일병원은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유방암 치료기금으로 1000만원을 이 병원 여성암센터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 수상자 4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의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에서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병원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방암 환자 지원과 함께 유방암 예방 캠페인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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