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02회’정은우“황금복과 살겠다”..전노민,세무조사 받아..이혜숙,전미선·선우재덕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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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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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과 결혼할 것임을 선언하고 강태중(전노민 분)이 세무조사를 받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교통사고 범인이고 백예령(이엘리야 분)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알게 된 강문혁은 분노가 폭발한다.

강문혁은 왕 여사(김영옥 분)에게 “이 여자(황금복)과 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강문혁은 백예령과의 결혼사진이 든 액자도 던져 깨뜨린다.

왕 여사는 “너 그러면 우리 집 족보에서 빼겠다”고 말하지만 강문혁은 결심을 굽히지 않는다.

차미연(이혜숙 분)과 차 회장(고인범 분)의 배후조종으로 TS그룹은 세무조사를 받는다. 황은실과 김경수(선우재덕 분)은 일본 교통사고 범인이 차미연이라는 증거를 갖고 검찰에 가는 길에 차미연이 보낸 사람들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2회는 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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