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호수공원이 문체부 주관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메르스 피해지역 파크(park) 콘서트’의 하나로 선정됨에 따라 열리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세종시, 예술불꽃그룹 화랑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화랑과 브라질리언 퍼커션 그룹 <라퍼커션>, 고공 퍼포먼스 <프로젝트 날다>가 참여해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우리의 고전이자 절절한 사랑 이야기인 공무도하가를 몽환적이고 화려한 불꽃과 절제된 몸짓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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