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해 소방서에서는 약 2개월간에 걸쳐 부평구 소재 다중이용업소 1900여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 절차에 따라 3곳을 선정, 그 중 청담 일반음식점(청천동)을 최우수 업소로 선정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현판식[1]
한편 올해의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청담 등 3개소는 소방서에서 제작한 현판 부착과 더불어 앞으로 2년간 소방검사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실무교육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예방안전과 김영식 과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과 함께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도모해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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