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시흥시청]
시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가져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찾아가고,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며 나누고, 그것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밝혔다.
성기양 평생학습과장은 “직원들 스스로가 열의를 가지고 2개월 간 밤낮으로 준비했다고 말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식전행사로 조리과학고 '타드락' 학생들의 난타공연과 함께 개그맨 박지선의 자신의 삶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면서 축제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