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17일 중국 산둥(山東)성 지난(濟南) 산둥대학교에 가을을 정통으로 맞은 은행나무가 캠퍼스를 장식하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날씨가 추워지자 초록빛 나뭇잎들은 금세 노랗게 물들었고, 바닥도 온통 낙엽으로 가득 차 풍경은 온통 황금빛 물결로 넘실거렸다. 이날 산둥대학교를 찾은 이들은 사진을 찍고 거리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했다. 관련기사 산둥성 타이안고신구, 기술연구개발 한걸음 산둥성 닝양, 생산력 향상으로 경제 성장 견인 #산둥 #중국 #지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