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이혜숙 감싸는 정은우에 따귀“모든 관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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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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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9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을 감싸는 강문혁(정은우 분)의 뺨을 때리고 결별을 통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은 기자들에게 차미연의 범죄에 대해 “검찰 조사가 끝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무엇을 더 기다려?”라며 “우리 엄마가 자수하도록 시간을 줬는데 그거 이용해 도망친 사람이야 당신 어머니는”이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우리 엄마가 잘못 한 것은 맞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일이야”라며 “그러니 사실은 밝혀야”라고 말하자 황금복은 강문혁의 뺨을 때렸다.

황금복은 “너의 엄마 때문에 우리 엄마 인생이 어떻게 됐는데 한 사람의 인생이라는 말이 나와?”라고 소리쳤다.

강문혁은 “설사 일부러 사람을 죽이려 했어도 우리 어머니야”라며 “나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너와는 모근 관계 끝이야”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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