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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미얀마어' 신문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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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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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훙퇀제바오(德宏团结报)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중국에서 미얀마어(버마어)로 된 신문을 만들 예정이다.

중국 윈난(云南)에서 일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을 위해 더훙다이족징포족자치주(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의 신문사 더훙퇀제바오(德宏团结报)에서 미얀마어 신문을 오는 11일부터 발행하기로 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7일 보도했다.

신문 이름은 '파욱파우(Paukphaw)'로 중국인과 미얀마인 사이의 우정을 의미한다. 현재 중국 더훙에서 일하고 있는 미얀마인은 약 5만 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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