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연구원은 “무 종자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토마토, 오이, 양배추 종자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며 “이번 분기에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것은 판관비의 지출을 억제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내년에는 농우바이오의 결산기를 기존 9월에서 12월로 변경한다”며 “내년 매출액은 10%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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