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에이지아, 뜀틀 챔피언 등극 “6년 간 걸어온 길…감개무량”

[사진=KBS2 '출발 드림팀'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에이지아가 뜀틀 2m 기록을 달성했다.

12월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은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지아는 팀 멤버 중 유일하게 2m에 도전했다. 경기직전 에이지아의 부모님은 “딸이 6년간 이 길을 걸어왔는데 감개무량하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딸을 응원했다.

이후 에이지아는 1차 시도에서 실패, 2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그는 “다들 정말 열심히 했다. 부상이 심해서 다들 걷지도 못 할 정도였는데 정말 수고 많이 했다”며 팀원들을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