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코바코 PEI ‘모바일광고 패러독스’ 밝혀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3 13: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시청자의 매체별 광고 회피 경향에 관한 특별기획조사와 2015년 프로그램몰입도(PEI) 결산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는 코바코가 별도로 조사한 MCR(소비자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 결과 모바일 이용률이 87%를 기록(2015년)하는 미디어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들이 모바일, TV 등 각 매체별 광고를 대하는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됐다.

조사결과 시청자가 가장 회피하고 싶어 하는 광고는 모바일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28.5%가 모바일 광고를 가장 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선택지로 주어진 매체별 광고는 모바일 광고, 인터넷 광고, 케이블/종편 TV광고, IPTV(VOD)광고, 지상파TV 광고 5개 유형이었다.

2015 PEI 조사 결산 결과, MBC '무한도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공영채널 주요 예능 프로그램이 몰입도 상위 16%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S등급)에 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