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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녀의 성 동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공준영(김정훈 분)이 죽고 3년 후 오단별은 치킨 시식 아르바이트 등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갔다.
치킨 시식 아르바이트 중 누군가 소매치기를 당해 소매치기범을 추적했다. 오단별과 신강현도 소매치기범을 추적했다.
오단별은 신강현과 부딪치고 신강현을 소매치기범으로 알고 신발을 벗고 마구 구타했다. 오단별은 “할 짓이 없어서 연약한 여자 지갑을 훔치냐?”며 “얼굴이 아깝다! 차라리 공사장 가서 벽돌을 날라라”라고 소리쳤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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