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최고 연 1.75% 이율을 지급하는 ‘사랑방 정기예금’을 28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이번 정기예금은 부산은행과 거래하는 모든 고객을 ‘소중한 손님’으로 모신다는 의미다.
사랑방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이율은 1.5%로 가입고객을 △반가운 손님 △정겨운 손님 △고마운 손님으로 구분해 최고 0.25%의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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