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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박인비, ‘난치병 아동’ 돕기 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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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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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골프, 신정 연휴 그린피 할인 이벤트…던롭, 2016년에도 ‘착한 소비’ 캠페인 벌여

스카트KU골프장                                                                                 [사진=스마트KU 홈페이지]





◆골프 부킹서비스업체 엑스골프(www.xgolf.com)는 2016년 1월1∼3일 골프장 할인 혜택 이벤트를 벌인다.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해 양평TPC(경기 양평)는 8만9000원부터, 스마트KU(경기 파주)는 14만원부터, 중부CC(경기 광주)는 14만4000원부터, 오렌지듄스GC(인천 연수구)는 15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스마트KU에서는 9홀 종료 후 스타트하우스에서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1월11일(월) 하루 동촌GC(충북 충주)에 가면 선착순 20팀에 한해 4만9000원의 그린피만 내면 된다. ☎1544-9017


박인비(KB금융그룹)가 29일 난치병 아동을 위한 ‘희망의 버디’ 기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했다.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 비용 3800만원을 재단에 기부한 박인비는 매년 버디를 할 때마다 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왔다. 그가 현재까지 이 재단에 후원한 금액은 9000만원에 이른다. 박인비는 재단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2년동안 함께 벌여온 ‘착한 소비’ 캠페인을 2016년에도 지속,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한다. 던롭은 이 캠페인에 따라 판매하는 볼 전 제품을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수익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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