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홍콩계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한국 버거킹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 버거킹의 지분 100%를 보유한 VIG파트너스(옛 보고펀드)는 어피니티를 단독 원매자로 선정하고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VIG파트너스가 어피니티에 한국 버거킹을 넘기기 위한 양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각가는 2000억원대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와퍼 광고보다 작잖아" 버거킹, 과장 광고로 집단소송 직면와퍼 판매 종료? 버거킹 노이즈 마케팅에 소비자들 뿔났다 #매각가 #버거킹 #사모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