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파주시 안전총괄과, 적성면, 파주시 남·여 의용소방대, 적성 새마을 남·여 지도자,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빙기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요령과 생활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에 대해 안내하고, 개학시기 학교 주변 안전위해시설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안전점검의 날을 시기별 재난사고 발생 위험분야와 지역별 안전취약 분야 등 월별로 안전테마를 선정해 중점 홍보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이바지하는 실질적 캠페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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