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킨푸드는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장미의 여왕'으로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와 블랙티추출물이 들어있어 은은하고 고혹적인 향과 함께 몸의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바디 전용 라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디 워시·바디 밀크·바디 스크럽 3종으로 출시됐다.
로즈 앤 티 센티드 바디 워시는 풍부한 거품과 산뜻한 사용감을 지닌 퍼퓸 바디 워시다. 용량과 가격은 335㎖에 1만원이다.
바디 밀크는 향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프레그런스 킵핑' 성분이 들어있어 은은한 향이 오래 유지되며,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선사한다. 335㎖에 1만1000원.
바디 스크럽은 풍성한 거품과 살구씨가루·산딸기씨가 각질 관리를 돕는다. 스크럽 입자가 미세해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바디 워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 180g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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