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각 사업소장을 대상으로 선진안전기업 도약을 위한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취임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취임사에서 철저한 안전신념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생활화를 강조 한 바 있다. 이 날 정 사장은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로서 사업소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안전경영대상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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