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 실적 경영평가 최고 등급 ‘우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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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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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사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한 ‘2015년도 동반성장 실적 경영평가’에서 공기업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07년 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성과공유 연구개발(R&D) 플랫폼을 통한 기술선도력 확보, 지역중소기업육성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장다변화 추구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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