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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매화[사진=순천시]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22일 전남 순천 조계산 자락에 있는 선암사에 600년 선암매가 활짝 피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선암사 원통전 담장 뒤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담길의 홍매화가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다. 선암매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순천 선암사 매화[사진=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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