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대구 달성군의 우량역세권 대실역택지지구 인근에 협성건설이 제공하는 대실역 협성휴포레가 들어선다.
우량역세권이란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좋고 대형상권 및 기타 기반시설들을 갖춘 것은 물론,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뜻한다.
대실역택지지구는 위와 같은 우량역세권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과 5분 거리, 이와 동시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 각종 대형유통마트와 은행, 관공서 등 생활 편의시설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와 동시에 죽곡초, 다사중, 다사고 학군이 단지로부터 도보 5분 내에 있고, 동산의료원 2017년 개원, 2019년 KTX서대구역 완공 등을 앞두고 있다.
또, 인근에 중앙고속도로, 경부도속도로,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등과 연계되어 있는 성서IC와 남대구IC, 강창IC(예정)와 가까워 타 도시와의 교통이 편리하며, 달구벌대로, 외곽순환도로 등과 가까워 도심으로의 이동도 쉬우며, 지하철, 버스는 물론 준공 중인 KTX서대구역까지 생기면 입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실역 '협성휴포레'는 78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선호도가 높은▲64㎡(구 26평형) ▲74㎡(구 29평형) ▲84㎡(구 33평형) ▲106㎡(구 42평형) 크기의 중소형 아파트다.
단지는 남향 중심 신 평면설계 밒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공원을 조성하고 전 세대 1층 필로티 구조화를 통해 이동의 안정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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