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행복도시‘한류풍 건물’건축가들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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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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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립예정인 한류풍 건축물의 설계공모에 건축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 2-1생활권(세종시 다정동)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과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 응모접수 결과 총 30곳의 업체가 응모해 평균 1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1생활권(다정동)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14곳(단독 11곳, 공동 3곳)이,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에는 16곳(단독 13곳, 공동 3곳)이 접수를 마쳤다.

이같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중앙행정기관의 성공적인 이전과 공동주택 100% 분양 등 행복도시 1단계 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2단계 개발이 시작되는 등 행복도시의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행복청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공공건축물에도 한국적 문화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조형성을 갖춘 한류풍 개념을 건축물에 도입했다. 또한 이용자 위주의 편의 극대화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초단열(패시브) 디자인 기법 등 최신 기법을 도입한 특화건축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작은 내달 14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당선작을 발표(6월 23일)할 계획이며, 당선자에게는 해당시설의 설계권 또는 최대 4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진철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건축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한국적인 멋과 기능이 최적화된 계획안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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