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오라동발전협의회(회장 박연호)와 한국부인회 제주시지회(회장 김지연) 등 회원 100여명은 지난 1일 열안지오름 동우회 결성 발대식행사와 함께 주변 정비에 나섰다. 이날 열안지 오름동호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안지일대 생수·보호 등 정비사업을 단행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열안지오름은 제주시 오라골프장 안길 1.8km에 이르는 오름으로 “기러기가 줄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는 유래에서 붙여졌다. 관련기사제주 해비치 호텔, 국내 최대 어린이 교육놀이공간 오픈'제주약초' 다양한 식재료로 변신 #연안지 #오라동 #오름 #환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