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용평리조트 주권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오는 27일 상장된다고 25일 밝혔다. 용평리조트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760억원,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이다. 최대주주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외 2인의 지분율이 57.1%다. 용평리조트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7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관련기사 금융위, 케이프인베스트먼트의 LIG투자증권 인수 승인 해태제과 거품 빠지나? 주가 연일 내리막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