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X Skin’, 4만원에 산다…지원금 최대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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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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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U+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24일 단독으로 출시한 중저가 스마트폰 ‘X Skin(엑스스킨)’을 4만원이면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LG전자 X Skin(엑스스킨) 단말에 대한 지원금을 결정해 본격적인 단독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출고가 23만1000원의 X Skin에 대한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대 19만2000원까지 지원된다.

2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13만5000원이 지원되고, 5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15만9000원으로 각각 지원금이 결정됐다. 또한 10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100’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이 19만2000원이다.

슈피겐 기프트 박스 현물 지원금을 포함한 총 공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X Skin(엑스 스킨)’의 출시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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