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펜데일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5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다온이엔티]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여성전용쇼 ‘치펜데일(Chippendales) 쇼’(이하 ’치펜데일 쇼’)가 대한민국 여심을 강타하게 될 이유는 무엇일까?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성전용 쇼로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들만을 위한 ‘치펜데일 쇼’는 입장하는 순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숨겨왔던 욕망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을 것. 과감한 드레스 코드로 축제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현실세계를 잊을 만큼 짜릿한 퍼포먼스는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여겨질 만큼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케 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진정한 #19금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미 전 세계 여심을 강타하며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떠오른 ‘치펜데일 쇼’는 그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찔한 수위를 자랑한다. 무대 위 근육질의 꽃남들은 거침없이 셔츠를 찢고 바지를 벗어던지며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몸과 마음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

특히 그들은 ‘19금’ 그 이상의 파격적인 무대로 신선한 문화충격까지 안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때문에 이들이 어떻게 한국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심쿵사를 유발하게 될지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보지만 말고 만져라, 느껴라! #관객참여로 더욱 달아오르는 축제의 장!
‘치펜데일쇼’는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꽃남들의 몸을 만져보고 느끼고 또 즐길 수 있는 찬스가 곳곳에 숨어있는 것. 축제를 즐기러 온 누구나 계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포진되어있는 만큼 어떤 서프라이즈가 펼쳐질지 궁금케 한다.

한편, 19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즐겨야 할 이유와 권리가 있는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