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아이가 만 8살이 돼 12일(현지 시간) 생일파티를 가졌다. 美 US위클리는 졸리 피트 부부가 LA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그리들(Griddle)' 카페에서 이란성 쌍둥이인 아들 녹스와 딸 비비엔을 위해 아침 생일파티를 열어 주었다고 전했다. 이날 피트는 흰 티셔츠에 베이지색 모자를 썼고, 졸리는 검정 탑에 카디건을 입은 평범한 차림이었다. 형제 자매인 매덕스(14), 팍스(12), 자하라(11), 샤일로(10)도 다 나선 오랜만의 가족모임.
이에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작가인 샘 에스코바르는 여성매거진 GH 기고를 통해 많이 다른 녹스 비비엔 쌍둥이의 얼굴에 주목했다. 한마디로 "안젤리나 졸리의 두 쌍둥이가 어떻게 자랐는지 지금 보면 당신은 믿지 못할 것(You Won't Believe How Grown Up Angelina Jolie's Twins Look Now)'이라는 것. 아들 녹스가 비교적 졸리의 개성있는 마스크를 닮았고, 비비엔은 피트 닮은 귀여운 이미지의 얼굴. 어찌 됐든 둘은 많이 다른 모습이다.
작가 에스코바르는 어디가 닮았고, 어디가 다른지 독자에게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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